WebAPI

완결

WebGL

회차

50화

최근 업데이트

2025년 08월 27일

우리가 브라우저에서 3D 게임을 즐기고, 지도를 입체적으로 탐험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모든 경험의 시작에는, 웹이라는 2차원 세상에 '깊이'를 부여하려 했던 한 개발자의 꿈이 있었습니다. 플러그인의 시대를 끝내고, 개방과 협력의 힘으로 웹의 새로운 차원을 연 사람들.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 그 생생한 기록! WebGL 탄생 비화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WebGL

회차 목록

평면의 세계,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CPU, 너무나도 성실한 일꾼의 한계.

GPU, 잠자는 그래픽의 거신(巨神).

플러그인이라는 이름의 용병들.

캔버스(Canvas)라는 작은 가능성.

운명의 시작, Canvas 3D 프로토타입.

다리 놓기: 자바스크립트에서 OpenGL까지.

최초의 실험, 화면에 나타난 점 하나.

동료들의 의심과 격려.

구글의 움직임, O3D.

라이벌의 등장,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경쟁.

표준이라는 깃발의 중요성.

크로노스 그룹, 기술의 신들이 모이는 곳.

거인들의 테이블에 놓인 작은 아이디어.

WebGL, 그 이름의 탄생.

첫 번째 관문: 어떤 OpenGL을 쓸 것인가?

OpenGL ES 2.0, 운명적 선택.

API 설계: 명령의 목록을 만들다.

거대한 장벽, 보안.

샌드박스, 브라우저라는 안전한 감옥.

기업들의 미묘한 신경전.

셰이더(Shader), GPU의 영혼에 코드를 새기다.

정점 셰이더(Vertex Shader): 점들을 움직이는 마법.

프래그먼트 셰이더(Fragment Shader): 픽셀에 색을 입히는 예술.

GLSL, 셰이더를 위한 언어.

버퍼(Buffer), GPU에게 데이터를 전달하는 컨테이너.

텍스처(Texture), 모델에 옷을 입히다.

행렬(Matrix), 3D 공간을 지배하는 수학.

끝없는 디버깅,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

드디어 보이는 빛, 1.0 명세서 초안.

파이어폭스, 첫 번째 구현.

구글 크롬의 가세, 경쟁이 기술을 발전시킨다.

애플의 침묵, 사파리는 언제쯤?

커뮤니티의 탄생, early adopters.

D-Day, 1.0 공식 발표를 앞두고.

2011년 3월 3일, 역사가 되다.

최초의 삼각형, Hello, World!를 외치다.

WebGL 파이프라인: 데이터가 그래픽이 되기까지.

Three.js, 구원자의 등장.

게임의 지형을 바꾸다.

데이터 시각화, 숫자에 생명을 불어넣다.

구글 맵스의 변신.

애플의 합류, 마침내 완성된 퍼즐.

블라디미르의 회상, 시작의 그 점.

WebGL 2.0,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멘탈 모델 정리: WebGL이란 무엇인가?

WebGL의 유산: 개방과 협력의 힘.

미래를 향한 시선: WebGPU.

주인공들의 현재.

캔버스는 아직도, 넓어지고 있다.